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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가전제품이 예술이네
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3일(현지시간)까지 열리는 ‘제53회 밀라노 가구박람회’에 참가해 ‘미래, 그 가능성으로의 여정(Flows:A Journey to the Fut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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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라노에 또 초청받은 강릉 가구
‘목가구 이든’이 밀라노 가구박람회에 출품한 목재공기청정기. [사진 목가구 이든]강릉을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 ‘목가구 이든’이 8일 개막한 2014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 참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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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디자인 소가구’의 매력
부피는 줄이고 기능을 높인 1인 의자와 테이블, 책장 등 ‘디자인 소가구’로 꾸민 거실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. 1 패브릭 소재의 하늘색 의자.(인디테일) 2 가죽 소재의 녹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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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지 꽃병, 탄소섬유 의자 … 런던에 입성한 K디자인
스크린에 태극기가, 이어 흑백의 전쟁 고아 사진이 커다랗게 투사됐다. “한국 디자인이란 무엇일까요?” 김빈(31) 빈컴퍼니 대표가 청중에게 물었다. 전주한지사업협동조합과 손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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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볼 만한 ‘명품 가구 갤러리’
에이스 에비뉴에서는 리바·박스터 등 유럽의 명품 가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. 사진은 갤러리를 방문한 고객들이 매니저에게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. 목재의 질감과 특징을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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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26조 벌어들인 콘텐트 … 디자인, 런던을 매혹시키다
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본 행사 중 하나인 산업 박람회 ‘100% 디자인 런던’ 내 한국관 전시 장면. 기업과 개별 디자이너의 참여 외에도 국가·도시관을 운영하고 있는 이 영국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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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뉴스] 2013 생생현장인터뷰- 친환경 명품 영유아가구 “(주)허니듀래빗”
걷고 만지며 시작되는 내 아이의 성장기. 보통 유아기 아동의 모든 성장은 신체기관이 느끼는 오감의 체험이며 그로인해 수집되는 수많은 이미지의 체화라 할 수 있다. 특히 유아기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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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ditor’s letter] 궁중채화 명인
궁중채화(宮中綵華)란 왕실 연희나 의례에 쓰이던, 비단과 모시 등으로 만든 가짜 꽃(假花)을 뜻합니다. 천연 재료로 염색한 옷감을 하나하나 잘라 동전만한 꽃을 만들고 송화가루에 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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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서리 없애 부드럽게 원색으로 발랄하게
1 독일 COR사의 소파 세트 멜 2, 3 전시장 풍경 봄이라 하기 민망할 정도로 춥고 비 오는 날씨에도 2013 디자인 위크(4월 9~14일)가 열린 밀라노는 전 세계에서 몰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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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이사할 때도 가구 안 바꿔 … 결론은 경쟁력 있는 제품
에이스침대 안성호(45·사진) 사장은 올해 20년째 밀라노 가구박람회를 찾고 있다. 그는 가구업계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. 경영자임에도 전문 디자이너 못지않은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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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과거로 돌아간 가구
9일(현지시간)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가구전시회장에 선보인 이탈리아 명품가구·인테리어 ‘미소니홈’ 전시장. 고전적 멋을 살린 디자인에 동양미 넘치는 장식과 미소니 특유의 문양을 융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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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중에서 쓴 채화, 벌·나비 모여든 까닭 아세요?
중요무형문화재 제124호 ‘궁중채화’ 보유자인 황수로 화장(花匠)이 자신이 만든 삼색(흰색+분홍색+빨간색) 오얏꽃 화준(花樽) 옆에 섰다. 조선시대 연회에서는 왕이 앉은 어좌(御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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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층 ‘모던’해진 왕골 돗자리 옻칠 나무그릇
1 일본 코이사와라의 도자기. 2 필리핀 케네스 코본푸에의 등가구. 3 이정훈 작가의 Wormhole Table. 4 양웅걸,안보람 작가의 Secret box. 5 신예선 작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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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러리 같은 디자이너 가구 편집 매장
1. 이삼웅 작가의 ‘옥터포스 시리즈’ 중 스툴 겸 테이블 2. 엔조 마리의 시스템가구 ‘트리에스테’ 책장 3. 최현수 디자이너의 ‘리프 바 체어’ 계절이 바뀌면 주부들은 자연스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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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무겁게 한 ‘스마트폰·SNS 중독’ 기사
아침에 일어나 온 집안의 창을 활짝 열고 중앙SUNDAY를 집어 들 때면 나도 모르는 사이 일주일의 스트레스가 단숨에 날아가는 느낌이다. 그런데 4월 29일자엔 어린이날을 앞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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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청소하는 오븐,물 6L면 되는 식기세척기,천장에 붙이는 장식장
1 이탈리아 ‘스나이데로(SNAIDERO)’의 주방.2 독일 하이엔드 명품 가전 ‘가게나우(GAGGENAU)’의 전자레인지와 후드.3 독일 지멘스가 선보인 새로운 기술의 전자레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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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래드 피트는 내 무명 시절 고객
관련기사 자연, 전통 그리고 사람이 있었다 케네스 코본푸에(Kenneth Cobonpue·44)는 필리핀 공예의 전통에 혁신적 디자인을 더해 해외시장에서 필리핀 수공예 열풍을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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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일리시한 욕실 만들기 ① 크리에이터 3인이 말하는 나의 욕실 라이프 스타일
①디자인 스튜디오 모우리(MouRi)를 운영하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씨. 그에게 화장실은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갖는 아늑하고 사적인 공간이다.②철학박사 조정옥씨는 화장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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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계에 내놓을 공예상품 함께 만들어 봅시다”
한국은 유구한 역사에서 뻗어 나온 아름다운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나라다. 하지만 아쉽게도 그 ‘아름다운 전통문화’는 아직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하고 우리 내부에만 머물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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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디올 패션’ 닮은 이 의자를 유럽이 눈여겨보는 까닭
올 4월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 선보인 엔시아의자. 엔시아는 그리스 신화 꽃의 여신의 이름이다. 1947년 선보인 크리스천 디올의 뉴 룩(New Look·오른쪽 작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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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예쁜 것, 복잡한 것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”
“기존 생각은 깨뜨려라,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라”지난 4월 밀라노 가구 박람회(i saloni)를 찾았을 때 가장 먼저 간 곳은 카르텔의 부스였다. 디자이너 스탁이 오랫동안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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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한국인 2000명 불러 들인 밀라노의 힘
이수기경제부문 기자 세계 가구업계의 트렌드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‘밀라노 국제 가구박람회 2011(i Saloni 2011)’이 12일(현지시간)부터 엿새간 이탈리아 밀라노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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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모습도 아름답게...방 한가운데로 나온 가구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이탈리아 사람들은 스스로를 “비조직적이고, 방관주의자고 시끄럽고, 다혈질이며, 혼잡스럽다”고 정의하지만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해결하는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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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모습도 아름답게...방 한가운데로 나온 가구
1 포스칼리니 사의 전등 플래닛 2 노르만 사의 바우 전등 3 플로스 사의 캉캉 전등, 마르셀 반더스 디자인 4 플로스 사의 LED 전등 에임, 로난 앤 에르완 부루렉 디자인 얼